걷기 운동 하루 만보 혹은 적게 걸어야하나?

걷기 운동 하루 만보 혹은 적게 걸어야하나? 

 

 

하루 만보 걷기와 관련 검증된 

자료가 있어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하루 1만보 정말 걸어야 할까? 1만보가 아니라

9999보를 걸으면 효과가 없는 것일까?

 

이자료는 하버드 대학교 의학대학원의 자료를

번역한 자료입니다. 

 

 

하루 만보 또는 그보다 작게 걸어야 할까?

하루에 1만보는 황금률처럼 통용된다.

만보계를 파는 데 이용되었고 직장인들 사이에

걷기 경쟁을 부추겼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는

쉽게 달성하기 힘든 숫자이죠

 

1만이라는 다섯자리 숫자를 계속

달성하지 못한다면 걷기를 포기하기도 해요

 

아이민리 박사 의 감염병 전문의

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 교수

신체 활동에 대한 연구자와 그녀의 

동료들은 하루 1만보의 근거와 그

타당성에 관해 조사를 했습니다. 

 

그들은 미국 내과학회지에 발표한 

최근 연구를 통해 사망률에 관한

다음 두 가지 질문에 답합니다. 

 

하루에 몇 걸음을 걸어야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까?

 

걸음 수가 같다면 걷기 강도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칠까?

 

 

하루 만보의 기원

아이민리 박사는 만 보라는 숫자의 기원이

196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밝혔는데

이때는 일본의 어느 회사가 만보계라는 이름의 

만 걸음 수를 재는 장치를 만든 때라고 합니다.

 

그녀는 만보계라는 이름은 마케팅 수단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 숫자는 종종 운동 기구의 기본 설정이 될 정도로

건강과 관련한 생각에 깊이 뿌리 내렸기 때문에 그녀는

숫자에 건광과 관련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는데요

 

그녀는 이미 노년 여성의 신체 활동과 

건강 간의 연관성에 관해 연구해왔기에 

이 연구 역시 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그룹은 활동이 적은 경향이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더 자주 일어나느 건강 관련

문제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연령층입니다. 

 

이 연구는 62세에서 100세 사이의 여성

16,741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이들은 평균 연령을  72세였습니다.

2011년에서 2015년 사이에 행한

연구에서 모든 참가자는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진동과 움직임을 추적하는장치인 가속도계라는

장치를 착용했습니다.

 

이 연구의 중심 질문은 걸음 수를

늘리는 것이 사망률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 입니다.

 

 

하루 만보 연구 결과

주로 앉아서 지내는

여성의 하루 평균 걸음 수는

2,700보입니다.

 

하루에 평균 4,400보를 걷는 

여성은 사망률 41% 감소했습니다.

 

사망률은 하루 걸음 수가 7,500보에

이르기까지 첨차 낮아졌습니다.

 

활동이 가장 많은 그룹의 사망률은

활동이 가장 적은 그룹의 사망률보다

한해 인구 1천 명당 9명이 적었습니다.

 

따라서 사망률 주요 관심사라면

이 연구를 하루에 7,500보를 걷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합닏. 

 

이 걸음 수는 일반적인 목표인

1만 보에서 25% 적은 수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