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종류 효능 부작용 및 주의사항

홍삼 종류 효능 부작용 및 주의사항 

 

삼은 자연산 삼인 산삼과 재배한 삼인

인삼을 아울러 부를 때 사용합니다. 

인삼과 구별 없이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가공 방법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요

 

✔ 수삼

수삼은 수확하여 말리지 않은 삼을

말합니다. 물기가 있는 삼이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수확한 이삼의 수분 함량은

75%라고 합니다. 수삼을 또다른 말로는

생짜 혹은 생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백삼

백삼은 수확한 수삼의 껍질을 살작 벗겨

햇볕이나 열풍으로 말린 것을 말합니다.

마른 삼의 색이 하얗다 하여 백삼이라고 

부르고 마른 삼이라고 해서 건삼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말리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데요

인삼은 곧게 뻗은 모양 그대로 말린 것을 

직삼, 뿌리를 구부려서 말린 것을 곡삼이라 해요

 

✔ 태극삼

수삼을 뜨거운 물로 익혀서 말린 것입니다.

태극삼을 백삼과 홍삼 중간 단계라고 하는데요

태극삼은 수삼을 말린 백삼으로 가공한 것이 아닌

수삼으로 가공했다고 해요 

 

✔ 홍삼

홍삼은 수확한 수삼을 겁질째 증기로 쪄서

익힌 후 말린 것을 말합니다. 홍삼도 모양과

등급에 따라 달리 부르는데요 

 

가장 좋은 등급이 천삼이라고 부릅니다. 

하늘이 내려준 삼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상위 0.5% 정도만 천삼으로 판정된답니다. 

 

그 다음등급은 지삼입니다. 땅의 기운을 품고

있는 삼이라는 뜻이랍니다. 상위 2%만 지삼 

등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양삼입니다. 상위 10%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이 절삼 자른 삼이에요

모양이나 질이 통째로 두기에 적당하지 않아 

자른 것입니다.

 

✔ 인삼

인삼을 백삼이나 홍삼으로 만든 이유는

보관상 문제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수삼은

상온에 두면 며칠 지나지않아 곰팡이가

필 정도로 쉽게 변질된다고 해요 

 

그래서 오래 보관하기 위해 백삼으로 만들거나

홍삼으로 만드는데 이렇게 만든 홍삼이 수삼보다

약호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 홍삼을 찾게된겁니다.

 

 

✔ 홍삼 효능

면역력

홍삼은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답니다.

 

피로해소

홍삼은 좋은 에너지 공급원으로 피로해소를 도와줍니다.

 

혈액순환

홍삼에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여성갱년기

홍삼에는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안면홍조

불면증까지 개선되며 심리적 안정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홍삼은 다양한 작용으로 피부 미용을 도와줍니다.

여기에는 항염 작용, 노화 억제 등 다양한 약리 

작용 있답니다. 항염작용은 피부 세포를 죽이는

염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여드름 치료를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노화 억제 작용은 피부 세포 노화를 억제하고

주름을 개선한답니다. 게다가 피부를 검게 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피부 미백 효과도 있어서

예로부터 인삼은 피부 미용에 많이 사용해 왔고

현재도 인삼 성분을 넣은 미용 비누와 화장품이

많이 있습니다. 거친 피부로 걱정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뇨병 예방 및 완화

인삼은 당뇨를 치료하는데 써왔다고 해요

현대 여러 연구 결과도 혈당 조절에 효능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실 당뇨병은 대표적인 성인병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세명 중에서 한명이

당뇨병과 관련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당뇨병으로 인해 고통받습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당뇨병은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방이 최선인데요 홍삼에 당뇨병 예방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항염증 작용

홍삼에는 항염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스테미너

홍삼은 남성의 생식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대 연구

결과도 이것을 뒷받침한다고 해요

 

성감을 고조시키고, 발기력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테미너를 높이는 효능이 있어요

 

 

✔ 홍삼 부작용 및 주의사항

홍삼은 인삼이 몸에 맞지 않은 사람이 먹어도

괜찮다고 할 정도로 부작용이 적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은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