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대장염 ischemic colitis 원인 증상
허혈성 대장염 ischemic colitis
진료과 : 소화기내과, 외과
관련 신체기관 : 대장
대장에 산소와 영야을 공급하는
혈류감소로 인하여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허혈성 대장염 ischemic colitis 원인
고령자,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성인병 환자, 과거 복부 수슬 경험이
있는 사람, 혈관염 환자,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환자와 같이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혈관에
직접적으로 혈류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허혈성 대장염이 잘 발생하며 변비가
심하여 배변 시 힘을 많이 주는 사람 중
일부에서도 흔히 발병한다고 한다.
허혈성 대장염 ischemic colitis 증상
허혈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허혈이 생긴 장 부위에
갑작스러운 복통이 생긴다.
배의 왼쪽에 있는 좌측 결장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왼쪽 배가 아픈 경우가 많다.
심한 통증은 대체로 1시간 2시간 후면
호전되면서 둔한 통증만 남는 경우가 많다.
종종 통증이 매우 가벼운 경우도 있고
복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복통에 이어서 설사가 나오게 되는데
단순한 설사이지만 나중에는 암흑색
변이 되고 이어 피가 썩인 설사가 된다.
허혈성 대장염 ischemic colitis 치료및 식이요법
허혈성 대장염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법이 일반적이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허혈성 대장염의 경우에는
혈관의 혈류 저하를 일으킨 원인에 대한
치료와 함께 금식, 수액 보충, 광범위
항생제 투여 등의 보존요법을 시행한다.
이 경우 대개 1주일 이내 증상이 없어진다.
드물게 중독성 거대결장, 괴사, 장천공
패혈증 등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외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재발하는 경우가 적은데 평소에
크게 유의할 사항은 없지만 허혈성
대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줄이는 것이 좋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만성 성인병을
갖고 있다면 이를 치료하는 것으로 허혈성
대장염을 예방할 수 있다.
변시가 있을 경우 배변 시 힘을
많이 주게 되어 복부 압력이 올라가면서
허혈성 대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변비가 심한경우에는 치료는 받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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