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온열질환 대처법 6가지 찜통 무더위 조심하세요
무더위에 장마까지 겹치면
고온다습한 날씨에 불쾌지수도 올라가죠
여름 땡볕 아래에서 일을 하거나
야외에서 움직이는 경우
열상병 등 온열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온열 증상을 무시하고 방치 하다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름철 찜통 무더위에 찾아오는
대표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법
알아보겠습니다.
✔ 열사병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에 장애가
발생하며 생기는 증상이랍니다.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거나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진다 체온조절 능력을
잃은 상태여서 땀이 나지 않고
환자의 피부는 건조하고 뜨겁다.
보통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매우높다.
심한 두통이나 오한을 느끼고 호흡과
맥박이 약해진다!
119에 신고를 하고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겨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낮춰주세요
의식이 없다고 물을 먹이면 위험합니다.
✔ 열실신
더위로 체온이 올라가면 열을
외부로 발산하기 위해 피부 쪽
혈액량이 늘어나서 몸 중심의
혈액이 감소합니다.
열실신은 뇌로 가는 피가 일시적으로
부족해지며 의식을 잃는 증상인데요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설 때 나타나기 쉬워요
증상이 나타나면 시원한 장소로
옮겨 눕히는데 다리를 모리보다
높게 두어야 합니다.
✔ 열경련
땀은 많이 흘려서 체내 수분과
미네랄 등이 부족해지면 근육
경련이 생깁니다.
더운 장소에 강도 높은 육체노동이나
운동을 할 때 종아리 허벅지 어깨 등에
경련이 일어나기 쉽다
증상이 생기면 수분을 섭취하고
시원한 곳에서 쉬어야한다 경련이
멈추었다고 바로 일을 하지말고
경련 부위를 마사지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일사병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려
무기력한 경우 의식은 있지만
체온이 섭씨 37도 ~ 40도고
두통 어지럼증 복통 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박동이
빨라지지만 중추신경계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습니다.
흔티 더위를 먹었다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 열발진(땀띠)
열발진은 열땀띠라고 하는데요
땀구멍이 막혀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작은 발진과 물집이 생겨요
목, 가슴, 사타구니나, 팔다리 안쪽에
생기기 쉬워요, 환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고 발진용 가루나
연고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 광각막염(각막 화상)
각막 화장은 자외선에 눈을 지속적으로
노출 한 뒤 눈에 화상을 입는 온열 질환인데요
각막 상피세포에 염증이 생기고 눈이 시리며
아프면서 시야가 흐려지며 눈물이 납니다.
병원을 방문하셔서 항생제 항염제 등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선글라스 모자
양산을 쓰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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