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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피해야할 샤워습관 4가지

by 독주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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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할 샤워습관 4가지

 

샤워를 자주 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잦은 샤워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중년이 넘어서면 유분기가

줄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잘못된 샤워 습관을 반복하면 

피부 건조가 더 악화될 수 있다.

 

중년 피부를 건성으로 만드는 

잘못된 샤워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뜨거울 물로 장시간 샤워

심심의 스트레스를 가벼운 샤워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더운물로

장시간 목욕하면 피부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우리 몸의 천연 유분기가 필요 이상 씻겨 

내려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 혹은 미지근한 물로 빨리

샤워를 끝내는 것이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증을 막는 방법이에요

 

뜨거운 물로 붉게 변했을 땐 차가운

물이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혈로

확장된 혈관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에요

 

과도한 문지르기

과도한 샤워 거품으로

문지르면 피부가 뽀득뽀득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겠지만 

유분기가 필요 이상 씻겨 나갑니다.

 

비누에 포함된 계면 활성 물질은

물 기름기와 동시에 친하기 때문에

피부표면의 유분기를 닦아냅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운 경우엔 

조금 더 순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피부에서 분비된 단백질과 지질을

지나치게 씻어내지 않는 순한

제품이 좋아요

 

 

대충 헹구기

샤어는 짧게 끝내는 게 좋지만

비눗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헹굴때 꼼곰하게 신경을 써야해요

 

목 뒷부분이나 귀 근처 등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부분에  비눗기가

남기 쉬운데 이처럼 피부에 남은

비눗기는 피부트러블과 건조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 사용하는 비누 종류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향이 

많이 나거나 특정 화학 성분이

들어간 비누일수록 피부에 트러블을

많이 일으킨다고 합니다.

 

 

물기 제거 보습제 생략

샤워 후 피부에 남은 물기는 

수건으로 살포시 두드려 닦으면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야 합니다. 여기까지 샤워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지켜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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