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Cucumber 효능 고르는법 보관방법 손질법까지

오이 Cucumber 효능 고르는법 보관방법 손질법까지

 

오이 Cucumber 효능 고르는법 보관방법 손질법까지

 

✔ 오이란?

100g당 11kcal로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

우리나라에서는 생채나 김치, 장아찌 등으로

많이 섭취하며 서양에서 주로 샐러드에

들어가거나 피클로 활용됩니다.

 

오리 재배의 역사는 300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원산지는 인도의 서북부 히말라야 지방과 네팔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500년 전 삼국시대에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먹는 오이는 품종은 크게 취청과 다다기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취청 중에 가시가 도드라지게 있으면 가시오이

없으면 청장오이라고 부릅니다.

 

다다기 중에서 흰색이 많으면 백다다기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취청 계열은 수분이 많고 생으로

먹으면 시원한 맛이 좋으며 바로 먹을 수 있는 

생채나 무침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금에 ㅈ러여도 물러지지 않고

볶고 튁는 요리에 알맞다 다다기는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품종으로 단맛이 있고

향이 짙은 편이다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생채나 겉절이 샐러드 오이소박이용으로 사용된다.

 

저상성이 뛰어나 오이지나 오이피클 등에도

많이 활용됩니다. 이 외에 조선오이 계통인 

노각이 있는데 중량이 700g이상 될 때까지 

키운 뒤 수확하는 오이로 수분이 적고 조직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아삭한 식감이

도드라져 김치나 생채 무침, 장아찌 등으로

많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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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효능 및 영양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보습효과가 크다. 또한 칼륨이 들어 있기 때문에

수분과 함께 이뇨작용을 도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고 나트륨 배출도 돕는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궁금속이 함께 배출되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오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의 열을 진정시켜 여드름 예방과 땀띠를

진정시키는 데 좋다. 화상시에도 오이를 갈아서

붙여놓으면 열독이 사라지게 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오이를 가늘게 잘라 혀로 30초 동안 

입천장에 누르고 있으면 오이의 화학물질이 입안

박테리아를 죽여 구취를 없애주기도 하며 오이 속

미네랄 이산화규소는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윤기나고

강하게 해주고 모발 성정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한편 오이에는 비타민 C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다 오이만 먹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오이를 자르거나 조리하는 과정에서 조직이 공기와

접촉하면 아스코르비나아제가 활정되기 때문에

비타민C가 들어 있는 다른 채소와 같이 생으로 먹을  경우

비타민C가 파괴된다. 하지만 이 효소는 가열하거나 

산이 첨가되면 불활성 되기 때문에 가열하여 조리하거나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비타민C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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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고르는 법

오이는 꼭지가 싱싱하고 적당한 크기와 뚜께

모양이 일정하여야 하며 고유의 색상이 진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꼭지에서부터 아래로 5cm 정도

짙게 푸른 것이 좋은 오이이다. 

 

만져 보았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이 신선한 것이고

과실에 결점이 없어야 하며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이 좋다. 너무 굵은 오이는 씨가 많이 

들어 맛이 없는 경우가 많고 가시를 손으로 눌러보아

아프지 않으면 신선도가 떨어진 상태이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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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보관방법

오이를 냉장 보관할 땐 오이를 씻은 후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보관한다.

꼭지 부분은 위로 세워 보관해야 하며 

냉장고 7도에서 10도 에서 5일에서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오이를 냉동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

아삭한 식감이 없어지므로 생으로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얼린 오이는 해동 후 볶는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냉동 보관할 땐

우선 오이를 슬라이스로 썰어 가볍게 소금을 쳐

절여서 물기를 짠 후 소분하여 얼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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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손질법

오이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수분이 많은

특성을 살려 익히지 않고 생식하는 경우가 많아요

생으로 먹을 때는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뒤 물에 헹궈주면 쓴맛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하고 농약이 끝부분에 

몰려 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해주세요.

 

채를 썬 오이는 소금을 살짝 뿌려 30분 정도

절여두면 쓴맛이 제거되고 식감이 쫄깃해집니다.

얇은 채가 필요할 경우 오이를 먼저 3등분 한 뒤

씨가 아노기 전가지 똘려깍기를 해줍니다. 

 

깎은 오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겹쳐서 얆은

채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