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초콜릿 선물받은 기분좋은 월요일(Ft.작은울림)

첫 주의 시작 월요일 

다들 주말간 푹쉬다가 출근하는

월요일 만큼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죠...

 

저도 사람인지라 월요일 아침은 

일어나기가 엄청 힘드네요

그런데 오늘 뜻밖에 선물을 받았네요

 

 

옆자리에 새로온 직원분이 계신데

요즘 추석연휴전이고 이것 저것 신경을

쓰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했었는데

이렇게 쪽지와 함께 간식을 선물해주셨어요

 

 

바로바로 가나초콜릿 

큰거아니지만 월요일 아침부터

마음이 달달해 지는 기분이네요

힘겹게 지하철을 뚫고 왔을때

책상위에 놓여진 선물

 

평소에 단 걸 안먹는 편이지만 

맛을 보고 싶어서 당떨어질 시간에

녹여가면서 먹고있으니 기분은

좋아지네요 작지만 누군가를 기분좋게

만들 수 있는 행동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